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 개요 서울 암사동 유적 현황

종목:사적 제267호 (지정일 1979. 07. 26.), 분류: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지 , 면적:102,001㎡, 시대:신석기 시대

서울 암사동 유적은 몇 차례 발굴을 통해 30여기가 넘는 집터와 빗살무늬토기, 그물추, 갈돌, 갈판, 화살촉 등6천 년 전 각종 생활 유물들이 출토되면서 우리나라 선사시대 주거 생활 모습을 잘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대표 신석기 문화유산이다.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 개요 서울 암사동 유적 현황

01 한강변에 위치한 최초의 대규모 정주생활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 ◎ 남한지역의 강변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신석기 취락유적으로 한강을 포함한 지금의 서울지역에 신석기시대 주민들이 정착을 시작하였다는 역사적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02 한반도의 대표적인 빗살무늬토기 유적입니다.

  • ◎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빗살무늬토기 유적
  • ◎ 서울 암사동 유적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빗살무늬토기 유적지로 빗살무늬토기 출토 지역 중 가장 다양한 문양이 출토되고 있습니다. 출토된 빗살무늬토기는 유라시아 대륙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완성된 단계의 빗살무늬 토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03 후빙기 이후 해수면 변동가 인간 이동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 ◎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인류의 내륙 이동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4 고고학적 자료의 무궁한 가능성을 가진 유적입니다.

  • ◎ 중요한 고고학적 자료가 발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적으로 2016년 추가 발굴 조사를 통해 옥장신구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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