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주변의 선사 시대 호상 가옥 [Prehistoric Pile dwellings around the Alps]

  • 국       가오스트리아(Austria)|||프랑스(France)|||독일(Germany)|||이탈리아(Italy)|||슬로베니아(Slovenia)|||스위스(Switzerland)
  • 좌       표N47 16 42|||E8 12 27
  • 등재연도2011년
  • 유산면적274㏊
  • 완충지역3,961㏊
  • 참고번호1363
  • 등재기준

    기준 (ⅳ) : 호상 가옥 연속 유적은 기원전 5000년부터 기원전 500년 사이 유럽의 초기 농업 사회에 대한 중요한 고고학적 연구 출처 중 하나이다.‬ 침수된 환경은 일반적인 유럽의 신석기 및 청동기 시대 역사에서의 의미 있는 변화와, 특히 알프스 주변 지역 간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 유기물질을 탁월하게 보존해 왔다.
    기준 (ⅴ) : 호상 가옥 연속 유적은 5,0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유럽의 알프스와 산록 지역에서의 선사 시대 호숫가에 위치했던 초기 농업 공동체의 정착지 및 가정생활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 유적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증거로, 이들 사회가 새로운 기술과 기후 변화의 영향에 반응하여 환경과 상호 작용한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 요약

    알프스 주변의 선사 시대 호상 가옥(Prehistoric Pile dwellings around the Alps)은 111개의 작은 유적들로 이루어진 연속 유산이다. 이들 가옥은 물속에 기둥을 세워 수면 위로 떠받치도록 건축한 집들로, 기원전 5000년부터 기원전 500년까지 알프스와 주변의 호숫가, 강변, 습지 등에 건축된 유적이다. 발굴된 일부 유적에서는 알프스 산맥 지역의 신석기와 청동기 생활상과 지역 사회와 환경 간의 상호작용 방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유물이 나왔다. 이 호상 가옥은 전체 111개 유적 가운데 56개가 스위스에 있으며, ‬특히 보존이 잘되어 있는 문화적·고고학적 유적들은 당시의 초기 농업 사회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여겨지고 있다.


  • Original piles with the reconstruction of a Neolithic dwelling ⓒ P Petrequin Centre de la Recherches